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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아이, 와일리와 업무협약 체결

2025.02.04

플랜아이-와일리, 각 사 강점 살려 공공시장 확대 진출 나서
플랜아이(대표 이명기)는 AI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토털 커뮤니케이션 그룹 와일리(대표 박수인)와 AI 솔루션 판매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플랜아이는 20년 이상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활용연구소를 통해 생성 AI 미술 교육 플랫폼 ‘아누타캔버스’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AI 솔루션 ‘싱크인사이트’ 등을 선보이며 AI 사업 역량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와일리는 디지털 마케팅의 밸류체인을 통합해 고객사와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토탈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최근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분석 및 AI 성과 예측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솔루션인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Fromto X’ AI 챗봇 ‘와디’ 등을 통해 빠르게 AI 마케팅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와일리는 플랜아이의 솔루션을 B2B 시장에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플랜아이는 와일리의 솔루션과 AI트렌드 콘셉트의 UI/UX를 공공(B2G)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플랜아이는 와일리의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해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 와일리 역시 플랜아이의 RAG 기반 AI솔루션 ‘싱크인사이트’를 도입해 사내 지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아누타캔버스를 도입해 자체 이미지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명기 대표는 “이번 MOU로 각 회사의 강점을 발휘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AI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벤처스퀘어(https://www.venturesquare.net/956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