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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리-바이오션, 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2025.0.10

해양바이오산업 성장 지원
  • 와일리, 바이오션에 종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지원
와일리-바이오션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
토털 커뮤니케이션 그룹 와일리(Wylie)가 해양생물 바이오 전문기업 바이오션(Biotion)과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일리는 바이오션의 기술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바이오션은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바이오션은 딥테크 기술 전문기업으로 세계 유일의 ‘오메가-모이나’ 대량 배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생물사료 개발, 고부가가치 어종 종자 생산, 해양미세조류 배양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양바이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와일리는 플랫폼 구축, 디지털 마케팅 전략 기획 및 운영 등 디지털 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를 만들어 온 와일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션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시장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해양바이오산업과 디지털 마케팅이 결합하는 사례로 바이오션의 고유한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와일리는 전반적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바이오션은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국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기존의 마케팅 대행 방식과 차별화된 수익 공유(Revenue Share) 모델을 도입했다. 바이오션은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와일리는 성과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직접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마케팅 대행을 넘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며 바이오션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와일리의 마케팅 비즈니스 확장을 동시에 이루어 낼 계획이다.

이재욱 와일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바이오션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두 기업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일리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새로운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바이오션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 디지털인사이트(디아이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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