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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입니다. 올해는 출품작 1만 1000여개(72개국)가 경쟁을 벌였으며, 각국 디자인 전무가 1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품 디자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와일리는 SK렌터카와 함께 iF design award에 출품하여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SK렌터카 프로젝트는 와일리에서 UXUI 컨설팅부터 구축까지 플랫폼 리뉴얼의 전 과정을 수행하였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UI를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와일리가 처음으로 세계적인 어워드에 출품하여 수상하였기에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며, 와일리의 디지털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된 뜻깊은 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