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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리, 깨끗한나라 ‘보솜이’ 리브랜딩 캠페인…브랜드 인지도 상승

23.08.09

‘오늘부터 놀 땐, 보솜이’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
  • 브랜드 가치를 재정립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프로젝트’ 개념으로 캠페인에 접근
토털 커뮤니케이션 그룹 와일리(WYLIE, 대표 박수인)가 제지·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물티슈 브랜드 ‘보솜이’의 리브랜딩 캠페인을 총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된 캠페인은 와일리의 시퀀스 마케팅 본부가 보솜이 제품 패키지 디자인 컨설팅부터 브랜드 가치, 브랜드 콘셉트, 브랜드 필름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했다.

캠페인은 “보솜이 제품으로 아이들의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지켜준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알리면서, 리뉴얼된 보솜이 제품과 새 콘셉트 ‘오늘부터 놀 땐, 보솜이’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와일리는 브랜드 가치를 재정립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프로젝트’ 개념으로 캠페인에 접근했다. 이후 브랜드 하이어라키(Hierarchy), 콘셉트, 패키지 아이디어 등 마케팅 요소 전반에 대한 논의를 거쳐 캠페인 내용과 전략을 수립했다.

캠페인은 리브랜딩 메시지의 도달률을 극대화하고, 판매 촉진을 유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 이를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옥외 광고, 바이럴, 브랜디드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IMC 기반의 캠페인을 운영했다.

캠페인 결과, 보솜이 브랜드 필름은 고객사 유튜브 채널 내 최단기간 영상 조회수 약 200만 회 이상 달성하였으며 7월 브랜드 평판지수는 6월 대비 12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이뤘다. 리브랜딩 제품은 론칭 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내 판매량 증가와 함께 4.9대 평점(5점 만점)을 유지하며 소비자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광고 제작 및 매체 운영뿐만 아니라 브랜드 분석에서부터 출발하여 전반적인 브랜드 전략과 실행, 캠페인 운영과 매출 연계까지 와일리가 지향하는 시퀀스 마케팅 프로젝트의 좋은 사례이다.

와일리 강병민 팀장은 “시퀀스 마케팅은 이미 정해진 답을 만드는 게 아닌, 정해지지 않은 해답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자사의 시퀀스 마케팅 본부는 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보솜이 프로젝트는 시퀀스 마케팅 활성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일리 시퀀스 마케팅 본부는 입체적인 마케팅 전략 구축과 캠페인 운용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케팅 흐름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