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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커뮤니케이션 그룹 와일리(WYLIE)는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솔루션 ‘프롬투 엑스(Fromto X)’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롬투 X는 시퀀스 마케팅을 통해 수집된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성과 예측 및 결과 분석 서비스다. 시퀀스 마케팅은 고객사의 마케팅 상황을 분석, 해당 시점에 필요한 입체적·지속적인 마케팅 전략을 커스터마이징에 제공하는 와일리의 마케팅 솔루션이다.

프롬투 X는 데이터 AI, AI 챗봇(프롬봇), 마케팅 전문가, 플랫폼을 통해 고객 중심의 마케팅 인사이트와 실시간 데이터 분석, 직관적 성과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더 빠른 의사 결정을 돕는다.

프롬투 X 서비스는 AI 맞춤 추천, 전문 마케터 분석, AI 데이터 분석, AI 분석 대시보드 제공 4단계로 이뤄진다. AI 맞춤 추천 단계에서 AI 프롬봇은 브랜드에 맞는 최적의 광고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 이어 ‘전문 마케터 분석’을 통해 와일리의 시퀀스 마케팅 조직과 유기적 협업을 거쳐 맞춤형 마케팅 계획을 수립한다.

AI 데이터 분석에서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AI가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캠페인 성과를 증진한다. 마지막으로 ‘AI 분석 대시보드’에서는 성과를 시각화해 고객에게 더 성공적인 마케팅 경험을 제공한다.

와일리는 디지털 마케팅의 A부터 Z까지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통합해 고객사와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토털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빠르게 바뀌는 디지털 환경에서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혁신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전략적인 마케팅과 브랜딩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