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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과 오더 관리를 한번에… 와일리, IFS서 ‘우리가잇다’ 공개

24.03.21

멤버십과 오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 18년간의 와일리 노하우가 집약된 멤버십 서비스
멤버십과 오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와일리(WYLIE)가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이하 IFS)’에 참가해 모바일 멤버십 솔루션 플랫폼 ‘우리가잇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IFS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RX Korea, 코엑스가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산업 박람회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C, D홀에서 진행된다. 와일리(부스 위치: D홀 O18)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멤버십과 오더를 이은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우리가잇다’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배달 플랫폼, 오더 서비스 등의 높은 수수료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멤버십 DB를 활용, 적극적인 고객 마케팅을 위해 ‘자사 앱’ 론칭을 검토하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늘고 있다. 그러나 플랫폼 개발, 높은 운영비용, 분야별 전문인력 채용 등 현실적 문제에 부딪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와일리의 ‘우리가잇다’는 ‘가맹점-고객-본사’를 아우르는 멤버십 운영과 오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앱 구축 및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다.

흩어져 있던 고객 정보를 하나로 모아 효율적인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며, △배달 △픽업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등 오프라인 매장에 필요한 모든 오더를 앱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 경쟁 플랫폼보다 최대 13.5% 낮은 수수료와 기기관리 부담을 줄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또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가 분석한 고객·결제·리뷰·프로모션·가맹점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 가망 고객을 발굴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박태영 와일리 신사업전략실 이사는 “우리가잇다는 와일리가 18년간 구축한 마케팅 운영 노하우가 집약돼 있는 멤버십 서비스”라며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클라우드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 또는 멤버십이 필요한 오프라인 매장이라면 업종에 관계없이 도입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