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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리, 두 건의 AI 기술 특허 등록…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 제공할 것”

24.07.04

AI와 데이터 융합 통해 연쇄적 혁신의 기반 마련
  • ‘구독형 공유 광고 플랫폼 서비스 제공 시스템’
  • ‘자율학습기반 광고캠페인 추천서비스 제공 시스템’
토털 커뮤니케이션 그룹 와일리가 혁신적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두 건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등록된 두 건의 특허는 와일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광고마케팅&인사이트 솔루션인 ‘Fromto X’에 적용된 핵심 데이터 분석 기술이다.

첫 번째 특허인 ‘구독형 공유 광고 플랫폼 서비스 제공 시스템’은 마케팅 구독 서비스 기반 특허로, 사용자가 웹사이트, 유튜브/숏폼 채널 등을 통해 저렴한 구독형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해 구독자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광고 기반의 광고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마케팅 채널을 모바일 앱과 크리에이터 플랫폼 등으로 확산시키고, 광고주와 마케팅 채널을 매칭하는 서비스 또한 포함돼 있다. 블록체인 기반 인증 시스템을 통해 수익 공유화 모델을 수립한 점이 특징이다.

두 번째는 ‘자율학습기반 광고캠페인 추천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로, 해당 특허는 광고캠페인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사용자의 요청에 부합하는 광고캠페인을 추천한다.

비지도학습 기반 예측모델을 활용해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데이터셋을 지속적으로 학습 및 검증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사용자는 최적의 광고소재, 광고예산, 광고타깃, 광고채널 및 광고비딩을 포함한 맞춤형 광고캠페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특허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와일리의 AI 광고마케팅 & 인사이트 솔루션 ‘Fromto X’는 향후 제공하는 광고데이터에 대한 성과 분석 및 예측 결과와 함께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와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마케터가 고도화된 인사이트 및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 등록을 담당한 장운석 와일리 미래전략실 실장은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일리의 기술 혁신의 결과물”이라며 “AI와 데이터 융합을 통해 와일리는 더 많은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와일리는 이번 특허를 통해 AI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며,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