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MW.04 | 월간와일리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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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오픈. 2024. 03
4월 오픈한 UI Bank 3.0 고도화 프로젝트는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고객 소비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쉽고 친절하며 고객의 자산가치를 올려주고, 지속 성장하는 모바일 뱅킹 앱입니다. 이번 월간와일리에서는 UI Bank 고도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원들의 프로젝트 구축 후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국중욱(이하 국) : 빠른 응답 속도, 편리한 사용성,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확장하는 플랫폼.
박주혜(이하 박) : 일본 내의 의사소통과 의견조율, 이슈 및 결함건에 대한 거의 완벽한 해결!
유성구(이하 유) : 일본 문화입니다.
김누리(이하 김) : 고객 편의성을 중점으로 고려하여 1.0에서 불편함이 있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해송(이하 전) : UI은행이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과의 소통 및 협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다른 프로젝트와 다르게 UI Bank 프로젝트만의 특별한 점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국 : 일본인이 사용하는 뱅킹앱으로 국내의 문화와 체험과는 전혀 다른 측면에서 확인과 검토 및 대화 방식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죠.
박 : 번역팀이 있어요! 회의시 양측의 동시통역을 해주신 점은 정말 특별했어요.
유 : 한국의 문화와 한글 기반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외국 문화와 언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김 : 고객사가 국내가 아닌 해외에 있기 때문에 해외 출장, 통역 등등 국내 프로젝트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전 : 일본과의 프로젝트이다보니 작업을 할 경우 모든게 번역이 필요하다는 점과 해외의 특성을 이해하는 게 필요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알려주세요.
국 : 예정된 일정으로 정해진 공수에 맞추어 개발이 진행되어 우리가 바라본 목표와 방향대로 오픈이 되어 사용자가 증가 되고 있는 현재 시점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박 : 일본의 디자이너 muto상과 실시간 피그마에서 대화하며 디자인 조율해 나가는데,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서 영어로 소통한 점이 기억에 남아요! 일본인과 한국인이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이라니... 역시 영어는 만국공통어...
김 : 일본 출장 다녀온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상적인 앱 오픈을 위해 고객사 임직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습니다.
전 : 프로젝트를 하면서 해외 출장으로 현장에 가서 새로운 경험을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국 : 다양한 고비가 있었지만 팀원 모두가 잘 따라주어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픈일정을 앞두고 추가/개선 사항이 많았지만 해당 내용을 모든 참여 인원이 모두 함께 검토하고 협의하여 일정을 정리해나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박 : 초반에 속도가 디자인 속도가 나지 않았지만 함께했던 디자인팀 수석님, 책임님과의 합이 너무 잘맞아 점점 속도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즐겁게 일했던거 같아요.
유 : 빠르고 편리한 프로세스와 UX에 적응되어 있었지만 일본 문화는 한국과 다르게 약관을 모두 읽는 문화로 이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렸습니다. UI은행과의 현업과 SBJ DNX 관계자들과의 많은 소통이 문화적 차이를 인지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 : 고객사가 국내가 아닌 해외에 있기 때문에 문화나 소통방법에 있어서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소통 창구를 마련해 고객 편의성이라는 공통 목적을 가지고 풀어나가면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Q.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성장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국 :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해외 현지인을 위한 첫 프로젝트로 이후 구축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박 : 타국의 디자인 스타일에 대해서 공부를 할수 있었어요. 한국은 심플하고 오브젝트 하나를 중심으로 꾸미는 편인데, 일본은 아기자기하고 화면을 꽉꽉 채우는 디자인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이 또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유 : 대한민국만큼 금융앱의 복잡함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진 않지만 금융앱의 조회/이체 서비스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담당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김 : 첫 고도화 프로젝트인만큼 전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나 소통 방법 등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해외 프로젝트인만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전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기획의 분석단계의 중요성과 회의를 통한 결정사항들, 업무방식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 와일리 직원분들께 남기고 싶은 말씀을 알려주세요!
국 : 매번 프로젝트에서 느끼는 사항입니다. 첫째 팀원 간 서로가 위하고 공동의 목표로 함께 한다는 인식과 나 혼자 끝났다고 프로젝트는 절대로 종료되지 않기 때문에 협력하는 티밍. 둘째 고객사, 협력사, 동료, 팀장, 팀원 등 프로젝트의 다양한 참여 인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간과하고 있기도 합니다.
박 : 일본의 앱경험을 할수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기획, 디자인, 퍼블 모두 고생도 많았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프로젝트 마지막까지 화이팅!
유 : 프로젝트에 참여,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좋은 모습으로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안정화, 개선사항을 대응하고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 첫 프로젝트였는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프로젝트 팀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 : 일본과의 업무를 하며 새로운 경험을 얻어 너무 기쁘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그만큼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생각합니다.
▷ 프로젝트 오픈. 2024. 04
지난 3일 깨끗한나라 순수한면 브랜드 필름이 공개되었습니다.
1,000일의 마케팅 공백을 깨고 나온 순수한면 생리대 브랜드. 가장 오랫동안 순면에 진심이였고, 좋은 순면을 만들기 위한 순수한면의 <순면성실>함을 테마로 우리의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경험시키고 구매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브랜딩+퍼포먼스 통합 캠페인을 현재 시퀀스마케팅본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수한면 브랜드 필름을 새롭게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느낀 경험을 공유합니다.
노희진(이하 노) : 생리대 광고지만 너무 제품의 포커싱 되는 세일즈 광고의 느낌보단 좀 더 유니크하고 영하게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임하영(이하 임) : 순수한면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친숙하면서도, 활기찬 건강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장 중요히 생각했습니다.
강병민(이하 강) : 다소 표현하기 어려운 순면성실이라는 캠페인 테마를 어떻게 진부하지 않고 올드하지 않게 표현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이 고민한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랩과 긴 논의와 미팅 끝에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모델 선정과 요즘스러운 브랜드 필름 T&M를 기획하여 최대한 생리대 광고지만 생리대 광고스럽지 않게 만들기 위해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임선진(이하 임) : 소재에 가장 충실한 생리대를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순면성실'이라는 문구를 활용해 순면 소재에 성실한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각인되고자 했습니다.
백지현(이하 백) : 기존의 생리대 광고와는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순면만을 고집해온 순수한면의 브랜드 이미지와 트렌디함을 어필하기 위한 연결고리에 대해 고민한 결과 좋은 영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Q. 브랜드 필름을 제작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노 : 서로 아이디어를 내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그것이 실제 광고로 나오는 경험을 처음 해봐서 광고가 라이브 되었을 때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임 : 제품 연출 컷을 촬영할 때 촬영 팀원 분께서 손거울로 직접 조명 빛을 반사시켜 연출하였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감독님께서 셔터를 끊임없이 누르시는 동안 팀원 분께서는 손거울을 계속 머리 높이 들고 계셨고, 팔이 아프실텐데 사진을 위해 참고 버티시는 모습이 멋지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어 저희가 거듭 도와드리려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강 : 이번 광고 모델인 강설 배우님이 신인 배우라 첫 씬 촬영 때 긴장을 하셨는데요. 점차 촬영이 지속될 수록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잘 나와주었고, 실제 컷이 끝난 뒤에 더 자연스러움이 묻어 나와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던 것이 기억나네요.
임 : 2023년부터 여러 번의 제안을 거쳐 '순면성실'이라는 문구가 컨펌 되었습니다. 매번 새로운 제안서, 수정된 제안서를 들고 광고주 미팅을 갈 때마다 어떤 텍스트를 활용해야 광고주의 니즈와 시장의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백 : 신인 배우이다 보니 촬영 초반에는 아직 카메라가 어색해 다양한 표정을 담아내기가 어려웠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자연스러운 표정과 액션 덕분에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Q. 순수한면 캠페인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노 : 첫 영상 광고 촬영이라 촬영장도 처음 가보고 새로운 것도 많이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임 : 순면 생리대라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기 보다 순수한면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에 집중했다는 점이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강 : 모든 프로젝트가 특별합니다. 매번 브랜드의 상황과 솔루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번 순수한면도 자칫 진부할 수 있고 차별화가 크진 않은 USP이지만 뚝심 있게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고 오랫동안 해 온 좋은 순면이라는 가치에 최대한 집중하고자 했던 것이 그래도 특별하다면 특별함 아닐까요?
임 : 그동안 우리가 보았던 생리대 광고와는 다른 관점으로 생리대를 바라보고자 했고, 이 관점이 필름에 잘 녹아든 것 같습니다.
노 : 이번 촬영에서 광고 촬영과 스틸컷 촬영이 같이 진행되어서 굉장히 바쁘고 정신없었지만 서로 배려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극복하여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임 : 기존 유사 제품 및 브랜드들이 많아 차별점을 떠올리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여러 번의 회의를 통해 끝내 아이디어를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강 : 순수한면은 사실 23년도 초반부터 미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액션을 시도하고 제안했던 브랜드입니다. 23년도 11월부터 본격적인 큰 틀에 대한 목표를 잡고 광고주와의 소통을 통해 캠페인 테마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과 함께 빠르게 광고 영상 촬영에 대한 컨펌을 받았습니다. 이후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마케팅 액션에 대해서 속도가 나기 시작하면서 4월 라이브를 무사히 이룰 수 있었습니다.
백 : 촬영 당일, 필름과 스틸컷을 동시에 찍어야했지만 복잡하게 돌아가는 타임라인 속에서도 제작팀과 호흡을 맞춰 원활하게 진행했습니다.
Q. 순수한면 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크게 성장이 부분이 있다면?
노 : 브랜드의 관점에서 만드는 광고는 세일즈 광고와 어떤 것이 다른지 배우게 되었고 촬영장에서 제 위치에서 어떤 일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배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촬영을 하면서 더 많이 배워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임 : 입사 후 첫 프로젝트로서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세부적인 과정과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역할을 해내는지, 또 앞으로 제가 어느 부분을 집중적으로 기여해야할 지 몸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강 : 이번 프로젝트는 사실 (데이터시퀀스팀+1그룹 1팀+크리에이티브랩) 3개의 팀이 합동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였습니다. 각 팀별 주요 키맨들과의 소통을 계속 유지해 나가면서 자칫 서로의 일만 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에 따른 성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임 : 이전에는 나무가 듬성 듬성 심어진 숲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다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무가 더 단단하고 듬직한, 무성한 숲을 가꿔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백 : 하나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팀과 커뮤니케이션 하며,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한걸음 더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 및 남기고 싶은 말씀을 알려주세요!
노 : 굉장히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임 : 아직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덕분에 많은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들으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 : 순수한면 많이 사주세요~
임 : 6월까지 순수한면 브랜딩 + 퍼포먼스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상생활 중에 순수한면을 만난다면, 한 번씩 우리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지! 하고 생각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백 : 앞으로 진행될 순수한면의 다양한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프로젝트 오픈. 2024. 04
CU X 마켓컬리 양사 주류 픽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BGF리테일은 CU BAR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매출 외형 확대를, 마켓컬리는 픽업 가능 지역 확대를 통한 고객 경험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컬리 앱의 ‘CU 바 픽업’ 메뉴에서 상품과 점포를 선택하고 결제한 후, 3일 이내에 지정한 CU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습니다. 위스키, 와인, 맥주 등 300여 종의 주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제주도 등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 CU 매장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프로젝트 오픈. 2024. 03. ~
휴대폰 간편 결제 서비스인 010PAY에서 우리카드와 함께 콜라보한 신용카드 발급 캠페인입니다. 일반 신용카드 혜택과는 다르게 신용카드를 긁을수록 010PAY의 리또(리워드 로또)라는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또는 010PAY에서 발급하는 가상의 리워드 로또를 뜻하며, 실제 해당 주차의 로또 번호와 일치 시 최대 1억원의 보상이 주어지는 서비스입니다. 즉 결제 시 리또를 발급 받아 행운을 가져가는 새로운 신용카드입니다. 데이터시퀀스 팀에서는 010PAY의 신용카드 발급을 늘리기 위한 퍼포먼스 운영 업무를 담당하여 진행 중입니다.
어려운 KPI이지만 지속적으로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신규 매체 제안, 가설 수립,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까지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캠페인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프로젝트 오픈. 2024. 03. ~
클룹(CLOOP)은 제로소다,제로토닉,TEA,에너지드링크 등 다양한 음료를 취급하는 브랜드입니다. 올해 데이터시퀀스팀에서 클룹의 퍼포먼스 연간 대행까지 맡게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첫 캠페인이 피크닉위크 캠페인입니다. 시원해지는 날씨에 맞게 좋은 가격과 구성으로 클룹의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청량한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 중입니다.
△ CLOOP(클룹) 퍼포먼스 연간 대행 수주 : 클룹은 이그니스의 브랜등 중 하나로 제로소다, 제로토닉 등 새로운 음료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시퀀스마케팅본부에서 올해 이그니스의 브랜드인 랩노쉬 퍼포먼스 연간 대행 수주에 이어 클룹의 퍼포먼스 연간 대행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 SK렌터카 법인 장기렌트서비스 리뉴얼 수주 : SK렌터카 법인 장기렌트서비스 리뉴얼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습니다. 이번 수주는 지금까지 리뉴얼을 진행한 SK렌터카 프로젝트의 UIUX의 우수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진행될 SK렌터카 법인 장기렌트서비스 리뉴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포켓CU 운영 재계약 : 와일리 운영사업본부 운영 1그룹에서 수행하고 있는 ‘포켓CU’ 프로젝트를 2024년에도 이어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와일리가 운영할 포켓CU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장소. 1층 와일리 라운지
지난 11일 와일리의 소식을 함께 공유하는 월간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월간회의에서는 생일 축하부터 신규 직원 소개, 프로젝트 소식 등 한달간 있었던 와일리의 소식을 전직원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특별한 외부 초청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와일리의 DNA는?]
초청강사 : 서울대 이찬 교수
‘와일리의 DNA는?’ 이란 주제로 서울대 이찬 교수님을 초청하여 AI시대의 와일리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와 리더십, 조직문화를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문화정보화수준평가는 정보화 수준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소속 17개 기관 및 공공기관 31개 등 총 4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평가입니다. 문체부는 소속 기관 및 공공기관의 정보화 업무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전자정부 성과관리에 대응하고, 문화 정보화 전반의 수준 향상 촉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영상자료원 ‘소스데이터 공유플랫폼’은 문체부 소속 기관 및 공공기관 중 가장 우수한 사례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소스데이터 공유플랫폼은 국내 특수시각효과시장의 확산과 영화제작비 절감을 위해 에셋에 대한 공유을 위해 개발된 플랫폼입니다. 특히, 와일리가 본격적으로 공공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참여한 사업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큰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 소개드렸던 FROMTO X의 AI 챗봇 기반 광고 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기술적 내용과 비즈니스 서비스 내용을 바탕으로 특허 2건을 출원하여 올해 드디어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특허명 : 자율학습 기반 광고캠페인 추천 서비스 제공 시스템(기술 특허)
-특허명 : 구독형 공유 광고 플랫폼 서비스 제공 시스템(비즈니스 특허)
첫번째 자율학습 기반 광고 캠페인 추천 서비스 제공 시스템은 광고캠페인의 광고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한 후, 광고주가 요청하는 광고 데이터와 유사한 광고캠페인을 추천해주고, 성과를 예측 및 분석하는 솔루션에 대한 기술적인 방법론과 독자적인 서비스 방안에 대한 기술적, 비즈니스적 모델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기위하여 특허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구독형 공유 광고 플랫폼 서비스 제공 시스템의 특허는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특허로서 마케팅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제공하여 구독자를 확보하고, 구독자에게 광고 캠페인을 역광고로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배분할 수 있는 서비스 사업에을 함에 있어 법적인 보호를 받기 위하여 특허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 장소. 역삼 포스코타워
지난 3월 27일,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열린 '2024 웹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와일리의 SK렌터카 UXUI 리뉴얼 사례에 대해 CX전략실 김지영 실장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2024 웹 트렌드 컨퍼런스'는 최신 인터넷 서비스 트렌드 분석 및 전망, 구축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웹어워드코리아 2023 수상작들의 사례 발표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K렌터카는 '웹어워드코리아 2023'에서 '최고대상'을 수상하여,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SK렌터카는 '최고대상'외에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발표자로 나선 김지영 실장은 SK렌터카 리뉴얼을 위해 시장조사부터 시작해 상당부분을 사용자 분석에 집중,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일관된 경험을 위해 UI 화면을 구조화, 패턴화를 진행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경험을 기반으로 한 실무팁을 함께 제공하여 참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 장소. 한라담 무교점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와일리언들과 맛있는 밥을 먹고 취향도 공유하는 와일리의 소소한 점심식사 커뮤니케이션인 ‘뜻밖의 점심’의 2번째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동물을 좋아하는 와일리언 21명이 모여, 마늘 듬뿍 소갈비찜을 먹으며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며 각자의 반려동물, 최애 동물로 만든 굿즈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사,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SK렌터카 등 여러 파견지에 계신 직원들이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며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코드와일리는 코드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만든 동호회입니다. 코드와일리는 15명의 회원들과 함께 매월 꾸준히 동호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탈출 등 스트레스를 날릴 즐거운 활동을 통해 회원들과 돈독한 친목을 도모하고 있는 코드와일리의 앞으로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 클럽산조와 활동 소식
클럽산조와는 산과 자연의 맑은 공기와 좋은 기운들을 콧구멍에 가득 흡입하여 만끽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건강도 챙기면서 직장동료들과 돈독하게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동호회 입니다. 따뜻한 봄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클럽 산조와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3년 장기근속☆
컨버전스본부 | 기획그룹 : 김남경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