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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와일리의 사내 동호회인 클럽와일리가 제 1회 클럽와일리 챔피언십을 진행하였습니다. 클럽와일리는 골프를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즐길줄 아는 와일리인을 위한 동호회로 정기 라운딩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클럽와일리 챔피언십은 솔트베이 CC에서 진행되었으며, 23년도 클럽와일리 성적을 바탕으로 총 5개의 조로 나뉘어져 진행되었습니다. (1조 : 박수인/정재우/유성구/신승우, 2조 : 윤평강/김태현/최인화/윤영만, 3조 : 이재욱/심재훈/신상섭/신용주, 4조 : 국중욱/박상현/이가람/김유영, 5조 : 유경표/김지영/박세영/이철원 (직급생략)) 약 4시간여의 여정 끝에 유성구 매니저가 종합 우승을 거두었으며, 조별 리그 1위/2위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와일리의 사내동호회 제도는 와일리에 재직중인 임직원들의 복리 증진과 직장 내 건전한 여가 선용 및 긍정적 분위기 조성으로 와일리만의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23년부터 정식으로 규정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